반응형 더글로리3 '더 글로리' 포스터에서는 이미 결말을 예상했다?! '더 글로리'는 학교폭력 가해자 5인방에게 완벽한 복수를 선사하며 완벽한 결말을 맞이하였다. 박연진(임지연)을 비롯해 전재준(박성훈), 이사라(김히어라), 손명오(김건우), 최혜정(차주영) 사이에 균열을 생기게 만들며, 이들이 파멸해가는 과정이 그려졌다. 먼저 공개된 '더 글로리' 파트2 포스터 문구가 엔딩 결말과 대부분 일치해 재주목 하고 있다. 박연진은 '그 모든 순간에 기뻐하던 너의 영혼' 자신의 엄마, 남편, 딸에게도 버림받고 교도소에서 생을 보내며 영혼까지 고통받는다. 이사라는 '조롱하고 망가뜨리던 그 손' 그는 자신의 손으로 마약을 한 것이 교회 신도들에게 알려지게 되고, 영상이 유포되는 등 비극적 결말을 맞는다. 전재준 '비릿하던 그눈' 녹내장 안약으로 바꿔치기 돼 눈이 멀게 되고 결국 죽게.. 2023. 3. 13. 넷플릭스에서 뿌리는 '더 글로리' 파트2 떡밥들! '더 글로리'는 고등학교 시절 학교 폭력을 당해 인생이 부서진 한 여자의 치밀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파트 2에서는 학교 폭력 피해자 문동은(송혜고)의 복수가 본격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더 글로리' 파트 2는 3월 10일 오후 5시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이 외에도 손명오를 해친 초록구두의 주인공이 누구이며, 학폭가해자들 주위에 아직 머물고 있는 김경란은 어떤 사연이 있는지 '더 글로리' 파트2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출처 : 넷플릭스 인스타그램 2023. 3. 6. 바둑으로 보는 '더 글로리' 복선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는 바둑이 굉장히 중요한 설정이다. 학창 시절 학폭 시달림을 받아온 '문동은'은 자신이 복수할 대상 '박연진'(임지연 분)과 관련된 모든 이들에 대해 철저하게 조사하고 준비했다. 결말 암시? 오프닝 마지막에 바둑이 막상막하로 놓이던 중 모든 돌이 검은 돌로 바뀌며 끝난다. 이는 동은의 삶이 깜깜한 어둠인 '극야'로, 연진의 삶이 언제나 밝은 '백야'로 비유된다. 이를 바둑에 연결시켜 동은은 '흑돌', 연진은 '백돌'로 해석 가능하다. 오프닝의 마지막대로 연진은 동은과 여정의 선공으로 인해 '자신의 집'을 모두 빼앗기고 기상 캐스터라는 공인의 자리도 잃은 채 밑바닥으로 떨어져 비난받는 인생을 살게 될 것이며. 마지막에는 흰 돌이 하나 남는 것은 남편인 하도영과 딸인 .. 2023. 3. 6. 이전 1 다음 반응형